일정: 2025.03.25 - 2025.03.28 장소: 강화도 선교센터 총 3박 4일동안 치유훈련의 훈련생으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들으면서 정리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간에게 왜 치유가 필요한가? - 치유가 단순히 머리에 손을 얹어 축도를 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의 근본부터 시작해 인간은 어떤 상태이며 하나님은 그 상태에서 어디까지 인간을 바라보고 계신지를 알게 되는 인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결국 치유를 통해 우리가 기쁨을 얻고 우리의 기쁨으로 하나님도 기뻐하셔서 하나님과의 연합적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큰 그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쓴 뿌리와 죄악 그리고 악의영향 - 모든 인간에게 쓴 뿌리가 있습니다. 과거의 안 좋은 경험과 기억들이 쓴 뿌리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것이 죄의 형태로도 나타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는 회개하여 돌이키면 되지만 죄로부터 시작된 악의 영향들은 따로 구별하여 끊어지도록 기도해야 함의 구분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훈련은 어느 단체에서든지 손을 얹고 뒤로 넘어지는 그런 형태로만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치유의 개념이 통째로 흔들리는 세워지는 귀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하여 결국 내가 치유가 되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치유 받은 우리가 선교를 감당할 때에 어떻게 접목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생각하 볼 수 있는 훈련이 되었습니다.